내돈내산 [알리 Temu 저렴이 제품 추천 리뷰] 캐리어 바퀴 액세서리 실리콘 보호 커버

중국산 온라인 최대 쇼핑몰인 알리와 Temu(테무, 태무, 티무)에서 구입한 저렴한 가성비 제품 추천 리뷰 내용입니다.

오늘 소개하여 드리는 제품은 국내여행 또는 해외여행 갈 때의 필수품인 캐리어 짐가방을 보호하는 제품 소개입니다. 캐리어 가방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인 바로 바퀴인데요, 이 소중한 바퀴가 잘 안 굴러가서 멀쩡한 캐리어를 교체한 적이 많으셨죠?

수하물 위탁용 및 짐운반용으로 주로 사용되는 캐리어는 무거운 짐을 넣는 용도 특성상, 여행 시 어쩔 수없이 충격에 노출되는 운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른 부위 보다 바퀴 부품은 총 4개이기 때문에, 하나만 고장이나 파손이 되어도 캐리어를 쓸 수 없는 지경이 됩니다. 바퀴 개수가 많기에 더욱 문제가 발생할 확률이 높습니다.

대리석같은 미끈한 바닥면으로만 이동을 한다면 바퀴가 고장 나지 않고 오래 사용할 수 있지만, 여행이 어디 그런가요? 아스팔트나 울퉁불퉁 인도의 보도 블록 위를 쿵쾅쿵쾅 덜컹거리며 캐리어를 이동하기만 한다 하여도 충격은 계속하여 바퀴에 누적이 될 것입니다.

오늘 소개하는 이 바퀴에 씌우는 실리콘 커버는 가격도 매우 저렴하지만, 캐리어 이동 시 바퀴로 전해지는 충격을 제법 많이 완화시켜주는, 캐리어 바퀴 완충 제품입니다.

동시에 외부의 더러운 이물질이 바퀴에 직접 묻지 않도록 희생을 하기도 합니다.

스마트폰으로 비유하자면, 핸드폰 케이스와도 같은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디자인적으로도 꽤 근사합니다.

실제 캐리어에 장착한 실리콘 보호 커버 제품을 사진을 통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올해 해외여행을 다녀오면서 저렴이 실리콘 보호 커버를 장착하여 잘 사용한 다음의 사진이라 때가 많이 묻어있습니다. 그만큼 캐리어 바퀴가 깨끗해진 것입니다. 원래 캐리어의 바퀴 색상은 검은색인데, 실리콘 커버를 씌워 푸른색이 되었습니다.

이 실리콘 보호 커버의 장점 중 하나는 수하물을 찾을 때 눈에 띄어서 좋다는 것입니다. 바퀴 한쪽당 두 개의 커버가 씌워지니, 총 8개의 커버가 파란 형광색으로 눈에 엄청 잘 띕니다.

그런데 아쉽게도 이 제품의 단점이 조금 있습니다.

캐리어에 장착된 바퀴 종류별로 사용이 가능한 제품과 불가능한 제품이 있습니다. 무슨 말이냐고요?

아래 사진과 같이 바퀴가 가려지지 않고 전체가 그대로 드러난 러기지(캐리어)에는 사용이 가능합니다.

장착은 되지만, 사용이 불가능한 여행 가방의 바퀴 제품은 아래와 같습니다.

위의 캐리어 바퀴를 잘 보면 바퀴 위에 자전거 바퀴 물튀김 방지용 커버처럼 생긴 부분이 달려 있습니다. 실리콘 커버 제품이 바퀴에 장착은 잘 되지만, 이동 시 캐리어의 짐 무게로 인하여 바퀴와 연결된 부분이 눌러져 실리콘 커버의 두께와 맞닿게 됩니다.

즉, 자전거의 브레이크를 잡을 때마냥 고무가 바퀴에 닿아 브레이크가 걸립니다. 이는 실리콘 보호 커버의 문제가 아닌, 캐리어와의 구조적인 문제입니다. 이런 캐리어에는 장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제품은 역시나 알리 익스프레스와 Temu에서 판매하고 있는데요,

테무 온라인 쇼핑몰 사이트에서 구매하였기 때문에, 태무 판매처를 기준으로 판매 페이지 캡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어떤 제품인지 쉽게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 상품명: 8개의 수하물 바퀴 보호 커버, 세련된 트롤리 바퀴 보호 커버

총 8개를 한 세트로 하여 천 원도 안 하는 가격입니다. 정말 놀라운 가성비입니다. 쇼핑에 실패하여도 전혀 부담없는 가격입니다.

옵션을 보면 여러 가지 색상(블랙, 핑크, 그레이, 블루, 퍼플)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오늘 알리 Temu 저렴이 제품 소개의 두 번째 시간으로, 여행용 가방의 액세서리 역할은 물론, 바퀴를 보호하는 실리콘 커버 저렴이 상품을 추천하여 드립니다.

Mas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