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블로그스팟(Blogspot) 통계 본인 자체 방문 페이지뷰 조회수 누적 포함 계산 안 되게 하는 방법
카카오의 티스토리의 존재 불안감과 강제 나눠먹기식의 운영 철학으로
인하여 상당히 많은 블로거가 이탈을 가속하고 있습니다.
이런 이미지는 카카오측이 스스로 만든 모양새입니다. 나중에는 '카카오가
카카오했다'라는 말이 생겨날 지도 모르겠습니다.
기업의 이미지는 한순간이고, 그 이미지는 정말 바꾸기가 힘이 듭니다.
기업이 수익이 나야 운영이 된다는 사실은 그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계속 이용해준 이용자의 밥상에 숟가락을 딱 얹히는
행위는 경악을 금치 못할 정도로 방법에 상당한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본 블로거 마숲 역시 조금씩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다른 블로그
사이트를 조심스럽게 탐색 중입니다. 현재 블로그스팟의 파이를 키워나가고
있는데, 원체 구글 애드센스 광고 수익 승인이 잘 안 나서 문제라면
문제입니다.
수다가 좀 길어졌습니다.
이번 내용은 구글 블로그 스팟(Blogspot)인 '블로거(bloger)'를 운영하다 보면
방문자 통계에 순수 방문수가 아닌 본인이 살펴보는 자체 페이지뷰의 수치까지
집계되는 일이 발생합니다.
블로그스팟 운영은 거의 블린이 수준인데, 개설한 지 얼마 안 되는
블로그스팟에 방문자가 몇 십 명이나 되곤 합니다. 하지만, 꼼꼼히
살펴보면 블로그스팟을 운영하는 본인이 들락날락한 방문 조회수가 매번 누적이
된 경우가 허다합니다.
이 자체 페이지뷰가 집계되지 않도록 하는 방법을 안내하겠습니다.
✔️ 구글 블로그스팟 자체 페이지뷰 집계 안 되게 설정하기
1. 블로그스팟의 관리페이지에 접속합니다.
2. 메뉴에서 '통계'를 클릭합니다.
주의점이 있는데, 체크하는 곳의 설명을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Blogger 통계에 내 페이지뷰를 포함하지 않도록 설정할 수 있습니다. 설정을
원하면 브라우저에 차단 쿠키를 추가해야 합니다. 하나 이상의 브라우저를
사용한다면 각 브라우저를 열어 환경설정을 하시기 바랍니다."
맞습니다.
현재 사용하는 브라우저에서 본인의 페이지뷰 추적 거부에 체크를 하였다고 하여
끝나는 것이 아니라,
다른 브라우저를 사용하거나 또는 다른 컴퓨터, 랩탑, 태블릿, 폰에서
접속할 경우에도, 각각의 단말기로 블로그스팟의 관리 페이지에 들어가서, 오늘
한 방법대로 모두 일일이 체크를 해줘야 블로거 운영 당사자의 방문수가 집계되지
않는 것입니다.
이렇게 오늘 내용은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간단한 팁이지만,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