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리아(Tallia) 마스터리, 유물, 축복 추천
이 글은 글로벌 RPG 카드 육성 전략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해외는 물론 국내에서 인기 게임에 속하는 플라리움(Plarium) 사의 '레이드: 그림자의 전설(Raid: Shadow Legends)'에 캐릭터로 등장하는 탈리아 챔피언의 마스터리, 유물, 영혼석 축복 등의 정보와 추천 육성 가이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 유저마다 전략과 육성 방향이 다르기 때문에 본 정보는 절대적이지 않으며, 참고 자료로만 활용하기 바랍니다.
탈리아 챔피언 STORY
탈리아는 카에록 영주의 외동딸이자 영지를 물려받을 확실한 후계자였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그녀는 검술, 궁술, 전략 등 여러 분야에서 훈련을 받으며 미래의 역할을 준비했습니다. 그녀는 원래 통치자가 될 운명이었지만, 아버지의 성채에 피낙스라는 새로운 종자가 오면서 상황이 달라졌습니다.
피낙스는 천부적으로 말썽꾸러기였는데, 그 때문인지 탈리아와 금방 친구가 되었습니다.
피낙스가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 날이 없었습니다. 하인들의 이야기를 몰래 엿듣거나 말을 끌고 숲으로 무단이탈하는 등 말입니다. 탈리아의 교사들은 못마땅해했지만 그냥 넘어갔습니다. 탈리아의 교육에 책임이 있는 사람들 중 단 한 명만이 이 우정이 문제라고 생각했습니다.
탈리아의 아버지와 가장 가까운 참모인 신성 기사단 사제는 특히 탈리아가 성인이 되면서 피낙스에게 점점 사랑에 빠지는 것을 탐탁지 않게 여겼습니다.
피낙스가 훌륭한 기사가 될 수는 있지만, 탈리아의 지위에 맞지 않는 상대라고 생각했죠. 그래서 사제는 둘을 갈라놓는 게 낫다고 조언했습니다.
하지만 탈리아와 피낙스는 이미 서로 사랑에 빠진 상태였습니다. 탈리아는 피낙스와 함께하는 것 외에는 바라는 게 없었습니다. 하지만 아버지에게 이 이야기를 꺼내는 건 쉽지 않았습니다. 아버지가 말을 끊거나 피하기 일쑤였거든요. 탈리아는 아버지가 자신의 감정에 전혀 관심이 없는 것처럼 느꼈습니다.
참모 사제는 피낙스를 신성 기사단에 보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그래서 피낙스는 영주의 서신을 전하는 명목으로 영원의 성채로 떠났습니다. 탈리아는 그의 귀환을 기다렸지만, 돌아오지 않자 그의 안전이 걱정되었습니다. 결국 아버지가 피낙스를 속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탈리아는 아버지를 거역하고 피낙스를 찾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녀는 성채를 몰래 빠져나와 영원의 성채로 향했지만, 폭풍을 만나 루마야에게 바쳐진 작은 사원으로 피신했습니다.
그날 밤 탈리아는 잠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꿈에서 피낙스와 함께 꾸렸던 삶을 보았고, 루마야를 대변하는 여인인 심판자도 만났습니다. 심판자는 탈리아와 피낙스가 어둠을 물리치는 운명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탈리아는 잠에서 깨자 무엇을 해야 할지 알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피낙스를 구하는 대신, 그를 따라 신성 기사단에 가입하기로 했습니다.
그 후 몇 년간 탈리아는 피낙스와 함께 언데드와 데몬스폰을 처단하며 신성 기사단에서 실력을 증명했습니다. 최근에는 가장 중요한 임무를 위해 펠타스로 이동했습니다.
탈리아(Tallia) 챔피언 기본 정보
▪️ 챔피언 이름: 탈리아(Tallia)
▪️ 등급: C급 티어
▪️ 희귀도: 에픽
▪️ 포지션: 공격
▪️ 속성: 매직
▪️ 세력: 신성기사단
▪️ 게임 주력 사용 빈도: 상황에 맞는 전략 투입
유리한 전투 지역
▪️ 아레나 방어 / 공격 ★★★★✰
▪️ 던전: 미노타우로스 / 화염 기사 ★★★★✰
스킬별 대미지 파워 배율
👉 대미지 기반: ATK
▪️ 스킬 1: 1.2 ATK
▪️ 스킬 2: 3.9 ATK (피낙스가 같은 팀에 있을 경우 폭탄 대미지 배수: 5 ATK)
유물 장비 장착 가이드
무기(ATK)
투구(HP)
방패(DEF)
건틀릿(ATK% / C.RATE / C.DMG)
흉갑(ACC / ATK% )
부츠(SPD / ATK%)
반지(ATK)
부적(ATK / C.DMG)
배너(ACC / ATK)
👉 유물 강화 집중 추천 능력치: SPD, ACC, ATK%, C.RATE, C.DMG
👉 어떤 유물을 장착하면 좋은지에 대해서는 너무 많은 경우의 수가 있기 때문에 따로 기술하지 않았습니다. 각 챔피언의 공격, 방어, 지원 포지션과 관련된 유물 세트를 선택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 탈리아는 사용 용도에 따라 전투 지역에서 매우 유리하기도 한 챔피언입니다. 예를 들어, 첫 번째 스킬인 '투쟁과 폭력'은 적 1명을 3번 공격하는데, 화염 기사의 성 던전에서 방패에 여러 번 타격하여 열어야 할 경우 효율적입니다. 더군다나 스킬의 대기시간이 필요 없는 평타 공격이어서 게임의 초반, 화염 방패 기사를 공략하는데 좋은 챔피언입니다.
마스터리 올리기 추천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