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팅엄 vs 토트넘 경기 후 해외 네티즌 반응

토트넘과 노팅엄 경기 해외반응

새벽에 있었던 노팅엄과 토트넘 축구 경기에 대한 해외 네티즌의 반응을 한국어로 번역하여 옮겨봤습니다.

해외 네티즌들이 2024년 12월 26일 노팅엄 포레스트와 토트넘 홋스퍼의 경기(1-0 노팅엄 승)에 대해 남긴 반응 중 공감을 많이 받은 댓글을 간추려서 20개 정도를 소개합니다.

다양한 플랫폼에서 수집된 의견들인데, 과연 어떤 평가를 했을까요?

1. "토트넘이 점유율을 70%나 가져갔는데도 득점하지 못한 건 정말 답답하다. 포레스트는 수비적으로 훌륭했다." 

 
2. "안토니 엘랑가의 골은 정말 멋졌다. 그는 경기 내내 위협적이었다." 

 
3. "포그(안개)가 경기력에 영향을 미쳤을까? 선수들이 제대로 보지 못한 것 같았다." 

 
4. "토트넘의 공격진은 오늘 너무 부진했다. 손흥민, 솔란케, 존슨 모두 평소 같지 않았다." 

 
5. "포레스트가 유로파 리그 진출을 노릴 정도로 강해졌다니 놀랍다." 

 
6. "스퍼스는 이번 시즌 50:50 경기를 너무 많이 놓치고 있다." 

 
7. "엘랑가의 골은 완벽한 역습이었다. 토트넘의 중원에서 실수가 나왔고, 그걸 잘 활용했다." 

 
8. "토트넘 팬으로서 정말 실망스럽다. 이런 경기는 이겼어야 했다." 

 
9. "안제 포스테코글루 감독 체제에서 최악의 시즌 반을 보내고 있는 것 같다." 

 
10. "브렌넌 존슨이 친정팀을 상대로 더 잘할 줄 알았는데, 골키퍼에게 막히기만 했다." 

 
11. "포레스트 팬들은 정말 열광적이었다. 박싱데이 경기답게 분위기가 뜨거웠다." 

 
12. "마지막 10분 동안 토트넘의 수비는 너무 불안정했다." 

 
13. "포레스트는 단순히 수비만 한 것이 아니라, 기회를 잘 만들었다." 

 
14. "토트넘은 창의력이 부족했다. 매디슨이 더 일찍 투입되었어야 했다." 

 
15. "포레스트 골키퍼 셀스가 오늘 경기의 숨은 MVP였다."

 
16. "손흥민이 오늘 평소보다 조용했다. 팀 전체적으로 활력이 부족했다." 

 
17. "스퍼스 팬으로서 이런 패배는 익숙하지만 여전히 아프다." 

 
18. "노팅엄 포레스트가 이렇게 강한 팀이 될 줄 몰랐다!" 

 
19. "경기 후반 교체로 들어온 선수들이 좀 더 활약했어야 했다." 

 
20. "안개 속에서 경기를 보는 건 독특했지만, 선수들에게는 어려웠을 것 같다."


이 반응들은 경기 결과와 토트넘의 부진한 경기력을 비판하거나, 노팅엄 포레스트의 조직적인 플레이를 칭찬하는 내용이 주를 이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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