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레나 무적] 독 공격 챔피언 칼발락스 솔로 플레이 세팅

이번 내용은 아레나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막강한 독 딜 챔피언인 칼발락스 유물과 영혼석(각성 축복) 세팅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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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아레나 전용 칼발락스 독댐(독뎀) 챔피언 세팅하기

어떻게 강력한지 전투 동영상을 살펴보겠습니다.

칼발락스 챔피언 혼자 세워놨는데도, 패시브 스킬이 발동하여 상대방에게 독이 4개가 걸립니다. 상대의 턴이 돌아오면 차례대로 모두 깔금하게 바닥에 드러눕습니다.

허접하기만 했었던 칼발락스에게서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났던 것일까요?

바로 성유물 아이템이 생성되면서 아레나에서 잘 사용하지 않던 독 디버프과 유용하게 사용되기 시작했습니다. 일단 대체적으로 칼발락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명중률(ACC)와 공격력(ATK, ATK%)입니다.

공격력은 8만 이상만 되면 좋지만, 5만 가까이 가도 위협적입니다. 명중률은 무조건 독을 걸어야 하기 때문에 높을수록 현명합니다. 마숲의 칼발락스 전설 챔피언에 착용한 유물 장비 세팅을 살펴보겠습니다.

유물은 명중을 높여야 하기 때문에 쉽게 대장간에서 제작이 가능한 통찰 세트를 착용하였습니다. 그리고 액세서리 역시 공격력과 명중 위주로 선택하였습니다. 현재 장신구 중에선 명중률 가성비가 좋은 건 '야생화'입니다.

한 개만 착용하여도 ACC +40입니다. 두 개를 착용하면 SPD +5%입니다. 반지와 아뮬렛은 야생화를 추천합니다. 배너는 당연히 ACC를 메인으로 옵션 스텟은 ATK%가 높은 걸 착용합니다.

캡처를 보면 알겠지만, 장갑도 신발도 모두 ATK%에 맞췄습니다. 속도와 크리티컬 확률, 크리티컬 대미지 등은 하나도 필요가 없습니다. 오로지 칼발락스는 공격력과 명중을 위해 태어나야 합니다.

반지

아뮬렛

배너

성유물은 세력전 어려움에서 해당 재료를 모을 수 있어, 비교적 쉽게 획득이 가능합니다. 바로 '아라크네엘릭서' 레어 성유물인데요, 착용자가 부여하는 [독] 디버프가 공격력의 50% 만큼 추가 대미지를 주는 능력을 지녔습니다.

그래서 칼발락스의 능력 중에 공격력이 높아야 하는 것입니다.

가능한 최대로 강화를 달성합니다. +12를 해야하는데, 마숲은 재료가 없어서 9 강화까지 밖에 못했습니다.

마작은 하면 좋겠지만, 그동안 창고에 넣어놓던 칼발락스여서 현재 영상에 나오는 칼발락스는 마작은 전혀 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그런데도 올킬하니 말 다했습니다. 마스터리는 조금만 스크롤을 모아도 명중과 공격력은 올릴 수 있으니, 초반 마작은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앞서 말씀드렸 듯이 창고에 있던 챔피언이어서 스킬북 하나도 먹이지 않았습니다. 사실 전투 과정을 살펴봐도 스킬 강화는 필요가 없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 중에 하나입니다. 무조건 치사량을 선택합니다. 이번에 치사량으로 변경한다고 보석 300을 날렸습니다......

치사량: 아레나와 공성전에서 이 챔피언이 부여한 [독] 디버프로 적이 받는 대미지가 증가합니다.

영혼석이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을 정도의 파괴력입니다. 마숲은 현재 4성 축복을 각성했습니다. 영혼의 제단 위시리스트에 얼른 칼발락스를 넣어 놓으세요.

이 독 세팅 칼발락스의 단점은 상대방이 돌가죽을 입고 있으면 독이 안 걸린다는 점입니다. 명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