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리망치 토르(Thor Faehammer) 마스터리, 유물, 축복
이 글은 글로벌 RPG 카드 육성 전략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해외는 물론 국내에서 인기 게임에 속하는 플라리움(Plarium) 사의 '레이드: 그림자의 전설(Raid: Shadow Legends)'에 캐릭터로 등장하는 페어리망치 토르 챔피언의 마스터리, 유물, 영혼석 축복 등의 정보와 추천 육성 가이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 유저마다 전략과 육성 방향이 다르기 때문에 본 정보는 절대적이지 않으며, 참고 자료로만 활용하기 바랍니다.
페어리망치 토르 챔피언 STORY
옛날 옛적, 전설 속의 망치 묠니르를 휘두르는 신, 토르의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그는 자랑스럽게 묠니르를 들고 다니며, 그 힘만큼이나 거침없고 완강한 존재였죠.
아스가르드가 숨겨지기 전, 토르는 프로스트하임 사람들에게 숭배받으며 그들의 영웅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그들은 토르의 의무에 대한 헌신과 군주와 백성을 향한 변함없는 충성심을 본받고 싶어 했습니다. 전사들은 그의 경이로운 힘과 초인적인 인내력을 따라잡으려 노력하며 매일 전투 훈련에 매진했죠.
번개를 다루는 마법사들과 폭풍의 주술사들은 그를 그들의 후견인으로 모셨고, 토르의 망치는 힘의 상징으로 프로스트하임 문화에 깊이 새겨졌습니다. 오늘날에도 많은 이들이 토르의 이름을 잊지 않고, 그의 상징을 문신으로 새기거나 목걸이로 착용하고 있답니다.
토르의 영웅담은 프로스트하임 곳곳에서 전해지는데, 특히 사람들의 입에 자주 오르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것은 끔찍한 데몬뱀 요르문간드를 결박해 차가운 바다에 던진 이야기와, 오딘의 알현실에 나타난 드래곤 후예의 암살자들을 처치한 이야기입니다. 그는 묠니르로 그들을 모조리 곤죽으로 만들거나, 망치의 심판에서 벗어난 자는 손쉽게 목을 졸라 죽였죠.
토르가 거둔 가장 위대한 승리는 바로 요툰 격파로 알려져 있습니다.
상고대거인이라는 강력한 요툰 부족이 붉은못 산맥 북동쪽에 있는 칼날피오르드 영토에서 마을을 파괴하고 가축을 훔치며 주민들을 학살했죠. 겨울 기후에 마법으로 적응한 요툰들은 푸른 피부를 가진 채 얼어붙은 돌처럼 단단했으며, 고드름과 흰 서리가 엉켜 있었답니다.
그들은 날카로운 바위로 만든 무기와 방패로 무장하고 있었죠.
해가 저물 무렵, 토르는 스토로크 빙하 정상에서 상고대거인 수백 명을 홀로 맞섰습니다. 전쟁의 함성, 바위가 갈라지는 소리, 고통의 울부짖음이 오백 리 밖에서도 들릴 정도였고, 번개가 하늘을 가르며 '밤이 낮으로 바뀌는 광경'을 여러 마을에서 목격하게 했습니다.
그 전투는 해가 뜰 무렵 종료되었습니다. 사냥꾼들이 빙하 정상에 올라가 보니, 빙하 표면에는 산산조각난 요툰들의 사지가 널브러져 있었고, 피가 빙하를 물들였습니다.
번개로 숯이 된 사지는 끔찍한 형태로 얽혀 있어, 얼마나 많은 요툰이 있었는지 분간하기 어려울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토르의 모습은 어디에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가 아스가르드로 돌아왔을 때, 그는 상고대거인 족장의 잘린 목을 등에 메고 있었고, 그 목의 이마는 묠니르로 움푹 들어가 있었습니다. 상고대거인은 그렇게 역사 속에서 사라졌습니다.
이 전투가 끝난 후, 토르는 아스가르드에 찾아온 방랑 페어리 로키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둘은 완전히 상반된 성격을 지닌 존재였죠. 로키는 불손하고 교활했지만, 토르는 진지하고 정직했습니다. 하지만 둘은 미지의 탈레리아를 여행하고자 하는 마음은 같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로키는 붉은못 산맥에 대해 많은 질문을 던졌고, 토르는 로키가 들려주는 이야기에 매료되었습니다.
둘은 여러 해를 함께 모험하며, 토르는 로키에게 붉은못 산맥의 모든 산봉우리와 강, 산등성이를 보여주었습니다. 절망의 산맥을 포함해 안헬트 깊숙이 여행하면서 불가사의를 보고, 괴물로부터 도망치고, 자갈 경사면을 굴러 내려갔습니다.
그러나 토르는 로키가 들려주는 놀라운 이야기의 어떤 부분도 보여주지 못하는 것에 늘 실망했습니다. 그들은 먼 펠타스로 여행해 슬픔의 호수 늪지대를 보러 가는 일도 없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로키가 말도 없이 사라졌습니다. 그를 믿었던 토르는 분노를 느끼기 시작했고, 시간이 지나 황금빛 프레이야는 로키와 관련된 환상을 보았다고 전했습니다.
처음에는 기뻐했지만, 프레이야가 로키가 해방하려는 음모와 관련되어 있다고 말하자 토르는 배신감을 느꼈습니다. 로키가 자신의 모든 것을 배신하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머리를 스쳤습니다.
결국, 오딘은 토르에게 로키를 붙잡아 아스가르드로 데려오라고 명령했습니다.
토르는 어쩔 수 없이 옛 친구와 싸워야 함을 알고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만약 로키가 선한 목적으로 이 모든 일을 벌이고 있다면? 프레이야가 오해한 것이라면? 토르는 스스로 질문을 던졌습니다.
진실을 알기 위해서는 로키를 찾아야 했지만, 로키는 영악한 존재였습니다. 토르는 로키와의 우정이 모든 것을 해결해주길 바랐습니다.
만약 그럴 수 없다면, 묠니르를 휘두를 수밖에 없다는 생각이 머리 위에 구름처럼 드리워져 있었습니다.
페어리망치 토르(Thor Faehammer) 챔피언 기본 정보
▪️ 챔피언 이름: 페어리망치 토르(Thor Faehammer)
▪️ 등급: A급 티어
▪️ 희귀도: 전설 챔피언
▪️ 포지션: 공격
▪️ 속성: 매직
▪️ 세력: 바바리안
▪️ 게임 주력 사용 빈도: N/A
유리한 전투 지역
▪️ 캠페인
▪️ 아레나 공격
▪️ 클랜 보스: 히드라
▪️ 세력 전쟁
▪️ 던전: 미노타우로스 / 거미
▪️ 운명의 탑: 어둠의 페어리
스킬별 대미지 파워 배율
👉 대미지 기반: ATK
▪️ 스킬 1: 1.9 ATK
▪️ 스킬 2: 5 ATK
▪️ 스킬 3: 4 ATK
▪️ 스킬 4: 3.8 ATK
유물 장비 장착 가이드
무기(ATK)
투구(HP)
방패(DEF)
건틀릿(ATK% / C.RATE / C.DMG)
흉갑(ACC / ATK% )
부츠(SPD / ATK%)
반지(ATK)
부적(ATK / C.DMG)
배너(ACC / ATK)
👉 유물 강화 집중 추천 능력치: SPD, ACC, ATK%, C.RATE, C.DMG
👉 어떤 유물을 장착하면 좋은지에 대해서는 너무 많은 경우의 수가 있기 때문에 따로 기술하지 않았습니다. 각 챔피언의 공격, 방어, 지원 포지션과 관련된 유물 세트를 선택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 잔혹 세트, 야수 세트, 본능 세트, 무자비 같은 상대 적의 디펜스 무시가 있는 유물 장비를 추천합니다.
마스터리 올리기 추천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