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고지기 윅스웰 마스터리, 유물, 축복 추천
이 글은 글로벌 RPG 카드 육성 전략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해외는 물론 국내에서 인기 게임에 속하는 플라리움(Plarium) 사의 '레이드, 그림자의 전설(Raid, Shadow Legends)'에 캐릭터로 등장하는 금고지기 윅스웰 챔피언의 마스터리, 유물, 영혼석 축복 등의 정보와 추천 육성 가이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 유저마다 전략과 육성 방향이 다르기 때문에 본 정보는 절대적이지 않으며, 참고 자료로만 활용하기 바랍니다.
금고지기 윅스웰 챔피언 STORY
옛날 옛적, 부활의 땅에 있는 한 수도원에서 윅스웰이라는 소년이 자랐습니다. 수도원은 고요하고 평화로운 곳이었지만, 윅스웰의 마음은 언제나 호기심과 모험심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그는 어릴 적부터 수도원의 교리를 배우며 자랐지만, 늘 의문을 품고 관습을 어기곤 했습니다. 그의 눈에는 세상의 모든 것이 신비로웠고, 그 신비를 풀어내고자 하는 열망이 가득했습니다.
어느 날, 윅스웰은 장난꾸러기 소년답게 수도원의 포도주 저장고를 탐험하다가 우연히 숨겨진 압력판을 밟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포도주통 뒤쪽이 열리며 작은 문이 나타났습니다. 그 문은 비밀의 방으로 이어졌고, 윅스웰은 흥분을 감추지 못한 채 그곳으로 들어갔습니다. 방 안에는 거미줄이 쳐진 사다리가 있었고, 윅스웰은 사다리를 따라 내려가다 보니 광활한 동굴의 대기실에 도착했습니다.
윅스웰은 위에서 발소리가 들리자 깜짝 놀라 사다리를 올라 숨었습니다. 그는 그것이 수도원의 늙은 관리인 에디쿠스일 것이라 생각하고 두려워했습니다. 하지만 밤이 되자 다시 용기를 내어 비밀의 방으로 돌아갔습니다. 놀랍게도 에디쿠스가 그곳에서 다양한 사물을 분류하며 상자에 담고 있는 모습을 발견했습니다.
에디쿠스는 윅스웰을 보고 놀랐지만 화를 내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그의 호기심을 이해하고, 비밀의 방에 대해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실 에디쿠스는 금고지기였습니다.
그가 관리하는 금고는 심판자의 보물과 파편을 보관하는 거대한 장소였으며, 그 규모는 에디쿠스조차도 다 알지 못할 정도로 컸습니다. 신성 기사단에서는 심판자의 권위를 부정했기에 윅스웰은 이를 비웃었지만, 에디쿠스는 윅스웰에게 더 많은 이야기를 들려주며 교리를 넘어 마음을 열라고 했습니다. 윅스웰은 동굴에 대한 호기심에 이끌려 에디쿠스의 제안을 받아들였습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윅스웰은 에디쿠스로부터 비밀 수업을 받으며 심판자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는 탈레리아를 지키기 위해 심판자가 파편에 보존한 영웅들의 이야기를 엮은 외경을 보며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윅스웰은 교사들에게 이단의 경계를 조심스럽게 시험해보았지만, 돌아오는 것은 혹독한 비난뿐이었습니다.
이를 통해 그는 신성 기사단의 위선적이고 독선적인 면모를 깨달았습니다.
윅스웰이 성인이 되자 교사들은 그를 순례를 떠나보냈지만, 윅스웰은 오히려 동굴로 돌아가기로 결심했습니다. 그의 선택에 실망한 교사들은 그를 변절자라며 혹평했지만, 윅스웰은 개의치 않았습니다. 나이가 들고 병약해진 에디쿠스는 결국 윅스웰을 자신의 후계자로 정했습니다. 윅스웰은 금고를 더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샅샅이 탐험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금고 안에는 다양한 물품들이 광활하게 분산되어 숨겨져 있었습니다. 고대 주문서와 두루마리 문서, 부적들은 구석진 곳과 바위 밑에 숨겨졌고, 무기와 갑옷은 거미줄 뒤에 가려져 있었습니다.
이루 말할 수 없는 가치를 지닌 파편들은 값싼 보석 더미 사이에 감쪽같이 놓여 있었습니다. 인위적으로 지어진 땅굴들은 다양한 방을 서로 연결했고, 특정 석순들은 사실 비밀 스위치였습니다. 시각적 환상들이 통로처럼 보이게 하여 함정들이 곳곳에 숨겨져 있었습니다.
윅스웰은 이러한 수수께끼와 교묘한 장치들에 매료되어 탐험을 계속했습니다.
그는 버섯과 동굴 물고기, 샘물로 연명하며 수십 년 동안 금고를 탐험했습니다. 꼼꼼하게 지도를 제작한 지 십 년이 넘었을 때, 그는 부활의 땅을 감싸는 산맥 깊숙한 곳에서 마침내 밝은 곳으로 나왔습니다. 하지만 그는 출구를 파악하고 다시 동굴로 돌아갔습니다. 자신이 지키기로 맹세한 지하 세계에 완전히 집착하게 된 것입니다.
윅스웰은 자신의 몸에 튼튼한 상자를 메고 다니며 지도와 보물을 보관했습니다. 또한 발견한 거대한 황동 열쇠를 지팡이로 사용하며 동굴 속 괴수를 상대할 때 무기로 활용하기도 했습니다. 세월이 흘러 그의 지도는 산발적이고 상당히 양식화되었으며, 자신만 이해할 수 있는 약칭과 문자로 작성되었습니다. 고립과 어둠 속에서 그의 정신은 괴팍해졌지만 여전히 건강함을 유지했습니다.
약 70년 후, 연대기작가 아델린이라는 젊은 여성이 우연히 금고 입구를 발견하고 탐험하던 중 윅스웰과 마주치게 되었습니다. 아델린의 횃불 빛에 놀란 윅스웰은 알 수 없는 언어로 횡설수설하며 겁에 질린 동물처럼 행동했습니다. 아델린은 인내심과 상냥함으로 윅스웰을 달래며 그의 신뢰를 얻어냈습니다.
아델린은 윅스웰에게 금고 밖으로 나와 오늘날의 금고지기 조직망에 합류할 것을 제안했지만 확신이 서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윅스웰에게 후계자를 양성할 의사가 있는지를 물었지만, 윅스웰은 깊은 심사숙고 상태에 빠졌습니다.
아델린은 매번 그를 찾아갈 때마다 같은 질문을 했지만, 윅스웰에게서 돌아오는 대답은 없었습니다.
금고지기 윅스웰(Vault Keeper Wixwell) 챔피언 기본 정보
▪️ 챔피언 이름: 금고지기 윅스웰(Vault Keeper Wixwell)
▪️ 등급: A급 티어
▪️ 희귀도: 전설
▪️ 포지션: 방어
▪️ 속성: 포스
▪️ 세력: 신성 기사단
유리한 전투 지역
▪️ 클랜 보스: 데몬 로드 / 히드라
▪️ 세력 전쟁
▪️ 던전: 강철의 쌍둥이 성채
▪️ 물약: 아케인 / 보이드 / 스피릿 / 매직 /포스
▪️ 운명의 탑: 마그마 드래곤
스킬별 대미지 파워 배율
👉 대미지 기반: DEF
▪️ 스킬 1: 1.5 DEF
▪️ 스킬 2: 3.5 DEF
유물 장비 장착 가이드
무기(ATK)
투구(HP)
방패(DEF)
건틀릿(HP% / DEF%)
흉갑(ACC / RES / HP% / DEF%)
부츠(SPD / HP% / DEF%)
반지(HP / DEF)
부적(HP / DEF)
배너(ACC / RES / HP / DEF)
👉 유물 강화 집중 추천 능력치: RES, SPD, HP%, DEF%, ACC
👉 유물 장착은 정해진 건 없고, 대략적으로 각 챔피언의 공격, 방어, 지원 포지션과 관련된 유물 세트를 선택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유물 추천 세트
◾PvE(인간 vs 컴퓨터)
- 충동(Impulse)
- 순발력(Reflex)
- 끈기(Relentless)
◾PvP(인간 vs 인간)
- 면역(Immunity)
- 보호(Protection)
- 돌가죽(Stoneskin)
- 무결점(Untouchable)
◾균형
- 명중률(Accuracy)
- 신성한 속도(Divine Speed)
- 강건(Fortitude)
- 불멸(Immortal)
- 통찰(Perception)
- 신생(Regeneration)
- 저항력(Resistance)
- 의로움(Righteous)
- 속도(Speed)
- 초음속(Supersonic)
마스터리 올리기 추천 가이드
🟪 영혼석 축복 추천: